파리의 아이코닉 편집숍 ‘메르시(Merci)’, 루브르 인근에 두 번째 매장 오픈
파리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메르시(Merci)가 루브르 박물관 인근에 두 번째 매장인 ‘Merci #2’를 오픈하였습니다. 이는 2009년 마레 지구 보마르셰 거리에서 첫 매장을 연 이후 16년 만의 확장으로, 메르시는 다시 한번 파리지앵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매장 위치 및 특징
- 주소: 19 Rue de Richelieu, 75001 Paris
- 주변 명소: 루브르 박물관, 팔레 루아얄 정원 등 파리의 문화 중심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 공간 구조: 높은 천장과 넓은 직사각형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들이 매장 내를 이동하며 다양한 섹션을 탐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특히, 한눈에 모든 공간이 보이지 않게 배치하여, 걸음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요소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제품 구성 및 특별한 요소
‘Merci #2’에서는 의류와 패션 잡화는 물론, 리빙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일본, 미국, 프랑스 남부, 네덜란드 등 세계 각지의 예술가들이 참여한 독점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메르시는 각국의 문화와 예술을 한 공간에서 조화롭게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메르시의 비전
메르시는 나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소외감이나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누구나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컬렉션과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자신만의 스타일과 취향을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파리를 방문하신다면, 루브르 박물관 인근의 ‘Merci #2’에 들러 메르시만의 독특한 감각과 철학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파리지앵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과 예술적 감성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