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꼭 가야 할 국내 전시 3개
국립현대미술관 -론 뮤익 (4월~7월)

호주에서 태어난 뮤익은 ‘극사실적 조각’을 선보이며 세계의 주목을 받는 작가입니다. 뮤익을 조명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이번 전시는 프랑스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과 손잡고 성사되었습니다. 뮤익이 2017년 호주 빅토리아 국립미술관에서 처음 선보인 대표작 ‘Mass’도 이 전시에서 공개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운영 : 월, 화, 목, 금, 일 10:00~18:00 수, 토 10:00~21:00
입장료 : 유료(성인 7,000원)
리움 미술관 – 피에르 위그 (2/27~7/6)

영화, 설치, 조각, 퍼포먼스를 결합해 시간과 기억 그리고 생명과 같은 철학적 주제를 탐구하는 작업을 합니다. 이번 리움 전시에서는 신작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베니스 소재 미술관 푼타 델라 도가나와 피노 컬랙션이 리움과 함께 공동 제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5길 60-16
운영 : 화~일 10:00~18:00, 월 정기휴무
입장료 : 유료(성인 18,000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 이건희 컬렉션 (5월~)

기존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에 이건희컬렉션이 더해질 예정입니다. 5월에 개막하는 1부에서눈 190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6월에 시작하는 2부는 1960년대~1990년대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중섭, 김환기, 윤형근 등 한국 20세기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220여 점이 포함됩니다.
주소 :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운영 : 월, 화, 목, 금, 일 10:00~18:00 수, 토 10:00~21:00
입장료 : 유료(성인 2,000원)